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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라보는 집다움을 소개합니다.

THE LIVING 2024. 9

간결한 라인으로 완성한 미니멀 인테리어

깔끔함과 따뜻함, 그리고 포인트 컬러의 조화

 

이번 프로젝트는 ‘깔끔한 레이아웃’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십분 반영했다. 디자인적으로 화려한 기교보다는 라인 정리를 통해 넓은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구성했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스타벅스의 얼씨한 베이스와 딥그린 컬러의 조화를 활용했다. 인쇼 그레이지 필름을 베이스로 매지를 최소화해 벽을 마감하고, 곳곳에 딥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에디터 백선욱 기자 (theliving @ theliving.co.kr) 자료 집다움 인테리어 디자인

개요

위치 고양시 식사동 위시티자이

주거형태 아파트

면적 45py

가족구성원 부부, 자녀1

마감 바닥_한솔SB마루 스톤 / 벽_필름

설계 및 시공 집다움 인테리어 디자인

사진 HWstudio

디자인적으로 화려한 기교보다는 라인 정리를 통해 넓은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깔끔한 레이아웃’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십분 반영했다. 디자인적으로 화려한 기교보다는 라인 정리를 통해 넓은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구성했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스타벅스의 얼씨한 베이스와 딥그린 컬러의 조화를 활용했다. 인쇼 그레이지 필름을 베이스로 매지를 최소화해 벽을 마감하고, 곳곳에 딥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Entrance

현관은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인상을 주는 공간이다. 바닥에는 1200각의 대형 타일을 사용해 넓고 깨끗한 느낌을 줬다. 한쪽 면에는 가구를 가득 채워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브론즈경을 설치해 전체적인 톤앤무드를 맞추고 외출 시 옷매무새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는 1200각의 대형 타일을 사용해 넓고 깨끗한 느낌을 줬다.
한쪽 면에는 가구를 가득 채워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브론즈경을 설치해 전체적인 톤앤무드를 맞췄다.

복도

 

공용부로 향하는 복도 끝에 있는 아트월이 특히 인상적이다. 아트월의 산뜻한 코랄빛 컬러와 조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기존 안방 도어를 측면으로 옮겨 복도를 길게 만들어 공간감을 높이고 깊이감을 더했다.

공용부로 향하는 복도 끝에 있는 아트월이 특히 인상적이다. 아트월의 산뜻한 코랄빛 컬러와 조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기존 안방 도어를 측면으로 옮겨 복도를 길게 만들어 공간감을 높이고 깊이감을 더했다.

거실

 

거실은 전체적으로 선과 면을 정리하여 깨끗한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용부 천장에 다운라이트를 최소화하고 간접조명과 라인 조명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확장감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필름 마감이 돋보이며, 바닥에는 그레이 톤 색감의 한솔 SB마루 스톤 사멧그레이를 시공해 차분한 감성을 더해주었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필름 마감이 돋보이며, 바닥에는 그레이 톤 색감의 한솔 SB마루 스톤 사멧그레이를 시공해 차분한 감성을 더해주었다.
공용부로 향하는 복도 끝에 있는 아트월이 특히 인상적이다. 아트월의 산뜻한 코랄빛 컬러와 조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거실은 전체적으로 선과 면을 정리하여 깨끗한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방

주방은 거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면형 주방으로 구성해 가족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 톤 베이스에, 짙은 그린 컬러와 트라버틴 결의 세라믹으로 중심을 잡아주었으며, 아일랜드 전면과 측면을 세라믹으로 마감해 매스감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눈이 편안한 그린 컬러의 상하부장(한솔 스토리보드 ASA 올리브)은 공간에 튀지 않는 포인트가 되어주며, 한솔 스토리보드 스페셜pet 애쉬베이지로 마감한 주방가구 역시 베이지 톤의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든다.

주방은 거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면형 주방으로 구성해 가족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 톤 베이스에, 짙은 그린 컬러와 트라버틴 결의 세라믹으로 중심을 잡아주었으며, 아일랜드 전면과 측면을 세라믹으로 마감해 매스감을 돋보이게 했다.
눈이 편안한 그린 컬러의 상하부장(한솔 스토리보드 ASA 올리브)은 공간에 튀지 않는 포인트가 되어준다.
베이지 톤 베이스의 조화로운 공간

안방

안방은 침실 내부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도어 정면에 파티션을 세워 사생활을 보호했다. 파티션을 기준으로 침실 공간과 화장대 공간을 나눠 효율적인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침실 공간은 간접조명을 활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침대 헤드 뒷면에 짙은 그린 컬러를 적용해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다.

안방은 침실 내부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도어 정면에 파티션을 세워 사생활을 보호했다.
파티션을 기준으로 침실 공간과 화장대 공간을 나눠 효율적인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침실 공간은 간접조명을 활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침대 헤드 뒷면에 짙은 그린 컬러를 적용해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다.

욕실

안방 욕실은 어두운 그레이 톤의 타일과 블랙 톤의 미러솔을 사용해 호텔 욕실 같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칸스톤 세면대와 간접조명을 활용해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실 욕실은 1200각의 대형 타일을 사용해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대형 타일을 사용해 매지가 적어 청소가 쉬워졌고, 조적벽체로 샤워 공간을 나누어 벽을 가득 채우는 세라믹 건식 세면대 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안방 욕실은 어두운 그레이 톤의 타일과 블랙 톤의 미러솔을 사용해 호텔 욕실 같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칸스톤 세면대와 간접조명을 활용해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실 욕실은 1200각의 대형 타일을 사용해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조적벽체로 샤워 공간을 나누어 벽을 가득 채우는 세라믹 건식 세면대 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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